요즘 오버워치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이다. 나도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된 게임이었는데 나 같은 사람도 하는걸 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을 거다. 이 게임은 계정을 구매해야 하는데 스팀이라는 곳에서 결제하고 설치를 진행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고 제작자들이 카카오게임이랑 계약을 맺었다고 그러더라. 조만간 피씨방에서 배그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겠다. 아직 피씨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가 며칠 전에 PC방에서 접속을 하려고 해도 배그는 실행이 안된댄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집 똥컴을 써야하는데 겨우 돌아간다. 일단 데스크탑의 성능을 보자면 아래와 같다. 램 : 8G 그래픽카드..
최근에 20일선을 넘기면서 꽤 큰 상승이 있던 종목이다. 하지만 상승 이후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며칠 전 신니공장 기계들을 팔아서 재무 개선에 나섰다는 공시가 장 끝나고 나오더라 주가를 올릴 생각이 있는건지 혹은 공시 내용이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서 나중에 올린건지 알 수가 없지만 한가지 특이한 점은 장중에 단주거래가 엄청나다는 거였다. 실제로 단주거래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매매라고 하는 거래가 어제까지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점에 이 종목에 접근하길 꺼려지게 만드는 부분이 되고 있다. 계속해서 호가창에 1주씩 팔고 사고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니.. 보유한 주주나 진입할 주주 모두 복잡한 마음일 거다. 대부분 10주나 1주씩 계속해서 팔고 사는 종목들은 개..
작년 6월에 거래재개가 되었지만 잠깐의 상승 끝에 계속적인 하락이 있었다. 높은 점에서 보유하던 주주들은 손실이 어마어마한 형태, 나 또한 고점에 물려서 물타기 끝네 2017년 고점에서 손절을 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이랄까.. 아무튼 이화전기라는 종목은 얼마전 매출 증가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게 된다. 나에게 이 종목은 복수를 해야하는 대상과도 같다. 이제 상승의 시기가 온걸까? 일반적으로 하락 횡보 하는 종목들은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 거래 재개 후의 뉴스들을 본다면 북한 관련주, 대북 관련주로 묶여있으며 북한이 한창 도발하고 있는 요즘에는 힘을 실어 나르기에는 아직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했을 시기부터 현재 미사일과 핵실험으로 엉망이된 분위기 속에서 괌..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여러 이유로 거래정지된 종목을 볼 수 있다. 만약 거래정지가 풀린다면? '뉴스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쓸 수가 없다. 미리 매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써놓고도 아리송하지만 대부분의 거래 정지는 최고의 악재이다. 대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거래 재개 날에 사람이 몰리게 되는데 이것을 이용해보자. 예전에 이화전기라는 종목도 횡령과 배임을 해결하고 거래 재개 후에 두배 가까운 상승이 있었다. 이러한 기억을 더듬어 거래정지 종목들을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가끔 관찰해보고 시기가 맞다면 매수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 리켐이라는 종목도 내가 매수했던 종목인데, 장 초반에 하락으로 겁주더니 상승하더라. 나는 끝까지 못버티고 중간에 팔아버렸지만 그래도 30분이라는 시간동안 15~20% ..
와이오엠이라는 종목이 거래 재개 이후에 하락했다. 오늘로서 이틀 연속 하락했는데 거래정지가 풀린 종목이 대부분 상승하는데 이 종목은 큰 하락이 발생했다. 하지만 주가는 이평선을 만나려 한다. 사람의 심리로 볼 때나 시장의 관심으로 볼 때나 저점 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디까지 내려가야 매수의 적기로 볼 수 있을까?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멈춰 있던 종목이기 때문에 차트 상으로 상승과 하락을 예측할 수가 없다. 거래재개 첫날에 큰 하락을 맞으면서 공시하나가 나중에 떴는데,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 뜨더라. 그 내용은 120만주가 넘는 주식을 매도했다는 점. 어제 760만주의 거래가 있었는데 그 중에 11%가 넘는 주식을 팔아버렸다는 점이다. 어디서 이렇게 많이 팔았을까 궁금하..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투자원칙은 중요하다. 어느 종목의 주가가 상승한다고 해서 급하게 매수한다면 쉽게 패하는게 이 시장의 원리이다. 물론 강한 매수세를 동반한다면 그만큼 빠른 방법도 없겠지만 추격 매수는 대부분 손실을 가져오는 것 같다. 요 근래에 계속 손절을 하고 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고 해야할까? 쫓기듯이 매매에 임하니까 손실을 보더라.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하루에 20~40% 수익을 얻곤 했었는데, 갑자기 큰 돈이 들어와서 욕심에 제 살을 갉아 먹어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꾸준하고 계획적인 투자원칙을 세워서 매매에 임하도록 하겠다. 매수가 : 1332원 매수 이유 : 큰 상승 이후에 눌림목 구간이라고 판단, 실제로 분봉 차트에서 저점을 벗어나지 않고 일봉 차트에서 10일선이 저항선으로..